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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22)

drill 명령어 사용법

예전엔 DNS 관련하여 디버깅을 하거나 도메인에 연결된 IP를 가져와야 할 일이 있다면 dig 명령어를 사용했는데, 언제부턴가 drill 명령어를 주로 사용하는 추세가 되었다. 마치 netstat 명령어가 없어지고 ss를 대신 사용하게 된 것처럼 이것도 세대교체가 되는 것 같다.

fallocate 함수 사용법과 예제

fallocate()는 리눅스 전용의 파일 공간 할당에 관련된 작업을 하는 함수이다. 블록 할당, 해제, 초기화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방법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정리한다.

Postfix를 DNS 서버 실행 이후에 시작하기

나는 DNS 서버와 메일 서버를 동일한 컨테이너에 넣어서 관리한다. 문제는 Postfix가 DNS 서버인 PowerDNS보다 먼저 실행되어 메일 서버 도메인을 찾지 못하고 실행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Arch Linux ARM] CPU 최대 클럭 고정 문제 해결방법

Arch Linux ARM은 각 플랫폼마다 고유의 패치가 들어간 리눅스 커널 패키지(linux-raspberrypi4, linux-aarch64-chromebook...)외에도 아키텍쳐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할 수도 있는 리눅스 패키지(linux-aarch64, linux-armv7...)도 제공한다. 문제는 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패키지는 CPU 클럭을 최대로 고정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systemd-networkd] 점보 프레임 설정하기

인터넷 단에서는 점보 프레임 지원이 열악한 관계로 아무리 MTU 9000으로 설정하고 패킷을 보내도 강제로 분할되거나 심하면 드롭되어 버린다. 이로인해 점보 프레임 설정으로 인한 장점이 없어지고 오히려 성능이 하락한다. 하지만 로컬 네트워크라면 직접 점보 프레임을 지원하는 장치로 구성하면 되기 때문에 성능 이득을 볼 수 있다.

[PulseAudio] 리다이렉트하면서 소리 출력

소리 출력을 입력으로 리다이렉트하는 방법에 이어서 이번엔 리다이렉트하면서 기기에서도 소리가 출력되도록 설정해보자.

[PulseAudio] 소리 출력을 입력으로 리다이렉트하는 방법

브라우저에서 나는 소리를 그대로 채팅 프로그램의 입력으로 보내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단순히 스피커 앞에 마이크를 두는 방법도 있지만 음질 열화가 심하다. 리눅스에서는 PulseAudio 설정을 조금 만져주면 쉽게 가능하다.

[systemd-nspawn] 컨테이너에 파일 넣고 가져오기

systemd-nspawn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한다면 컨테이너 안으로 파일을 복사하거나 호스트로 가져와야 할 일이 생길 것이다. 컨테이너마다 ssh를 설치해서 sftp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안 상의 이유로 ssh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네트워크로 접근할 수 없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systemd-boot 부트로더 업데이트 방법

systemd-boot 부트로더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보통 설정도 바뀌는 일이 거의 없고 잘 작동하면 업데이트 할 필요성도 없긴 하지만 버그 수정이나 새로운 기능이 가끔씩 추가되므로 systemd가 업데이트 되었다면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Vim 기본 설정 로드하지 않기 (자동 들여쓰기 해제)

나는 들여쓰기를 탭으로 하는 취향이고 tabstop=4로 탭 크기를 스페이스바 4칸으로 보이게 설정한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Vim 자동 들여쓰기를 켜면 탭 2개를 넣어버린다. shiftwidth=4를 설정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예전에는 이걸 모르고 그냥 자동 들여쓰기를 끄고 직접 일일이 넣었고 오히려 자동 들여쓰기가 불편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이유로 내가 리눅스 설치하고 맨 먼저 하는 작업이 Vim 설정에서 자동 들여쓰기를 꺼버리는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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